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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칸 띄어 앉기 유지'에 뮤지컬계 또 '공연 중단 연장'

2021.01.18 오전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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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2주 더 연장되면서 뮤지컬의 공연 개막 일정이 잇따라 연기되고 있습니다.


EMK뮤지컬컴퍼니는 자사 SNS를 통해 당초 이번 주 예정했던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공연 재개를 다음 달 2일로 미룬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제작사 쇼노트도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의 공연중단 기간을 오는 31일까지 연장했고, 오디컴퍼니와 에이컴도 각각 '맨오브라만차'와 '명성황후'의 개막을 일단 미뤘습니다.

대형 뮤지컬 제작사들은 최근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업계가 큰 피해를 입고 있다면서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른 좌석 두 칸 띄어 앉기 조치의 재검토와 자금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또 지난해 상반기 공연 매출 피해액이 약 1.400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뮤지컬 업계관계자들은 내일(19일) 모임을 갖고 업계의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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