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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김치로 한중 감정 해쳐선 안 돼"...입장 모호

2021.01.20 오후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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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최근 한국의 전통 식품인 김치에 대해 중국이 기원 논란을 제기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양국 사이의 감정을 해쳐서는 안 된다면서도 모호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화춘잉 대변인은 파오차이는 절인 발효식품의 일종으로 일부 소수의 몇 개 나라와 지역에만 있는 것은 아니라면서, 파오차이의 범주를 폭넓게 해석하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에는 파오차이가 있고, 한반도와 중국의 조선족은 이것을 김치라고 부른다면서, 서로 통하는 데가 있지만, 재료나 맛 요리법 등은 각각 자기만의 특색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화춘잉 대변인은 또 양국은 파오차이와 관련된 학술적 문제를 미식 차원에서 유익하고도 우호적인 교류를 통해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감정을 해치지 않도록 편견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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