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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발니 "푸틴 숨겨진 딸" SNS 계정 공개...체포 후 릴레이 폭로

2021.01.22 오후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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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러시아로 돌아간 직후 체포된 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푸틴 대통령에 관한 의혹을 잇달아 제기했습니다.


나발니는 일부 매체가 푸틴이 내연녀와의 사이에서 낳았다고 지목한 17살 루이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공개했습니다.

엘리자베타로도 알려진 이 소녀의 계정을 보면 구찌 마스크를 쓰고 다니면서 술을 마시고 다니는 모습이 올라와 있습니다.

또 입생로랑과 루이비통, 샤넬 등 명품 브랜드 애호가임을 알 수 있다고 영국 일간 더선은 전했습니다.

이 소녀의 엄마는 올해 45세인 스베틀라나 크리보노키크라는 여성으로 전직 청소부였지만 지금은 로시야뱅크 주주사의 지분을 보유한 1억 달러 자산가가 됐다고 뉴욕포스트가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나발니는 자신이 이끄는 반부패재단을 통해 흑해 연안에 건설된 푸틴 대통령 '궁전'에 관한 보도물을 유튜브에 공개했고, 크렘린궁은 사실이 아니라며 즉각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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