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추미애 "누구의 공익?"...'김학의 출국금지' 검찰 수사 비판

2021.01.22 오후 02:20
AD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 수사를 두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누구의 공익'이냐고 비판했습니다.


추 장관은 오늘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검찰이 '김학의 동영상' 같은 결정적 증거를 외면하고 피해자를 탄핵하는 수사로 두 번이나 무혐의 처분해 공소시효를 다 놓쳤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공항에서 긴급 출국금지로 해외도피가 좌초된 실질적 범죄 피의자를 위해 법무부를 압수수색 하는 건 누구의 공익을 위함이냐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수원지방검찰청은 어제와 오늘 법무부와 인천공항 등을 압수수색 해 지난 2019년 김 전 차관 긴급 출국금지 과정과 관련한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김 전 차관을 긴급 출국금지하는 과정에서 허위 공문서가 작성됐다는 공익신고서를 접수하고 수사팀을 꾸려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법무부는 이 같은 의혹이 출국금지 자체의 적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없는 부차적 논란에 불과하다며,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이뤄진 조치라고 해명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0,76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3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