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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로 큰 피해 올 수 있다"

2021.01.25 오전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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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은 미국 CBS방송 인터뷰에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때문에 더 큰 피해가 올 수 있다는 점을 사실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영국 연구자들이 자세히 들여다본 특정 연령 집단의 치명률이 천명에 1명꼴이던 것이 천명에 1.3명꼴로 올라갔다"며 "이건 큰 의미가 있는 증거"라고 말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또 "최신 자료가 영국에서 얘기하는 것과 일치한다"며 "미국도 자체적으로 자료를 분석하겠지만 영국 연구진의 말을 믿는 게 타당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동안 질병 전문가들은 바이러스의 변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영국발 변이가 전염력은 강하지만 더 많은 중증환자나 사망자를 유발하는 증거는 없다는 입장을 유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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