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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은 가야 할 길 계속 가야 한다" 옥중 메시지

2021.01.26 오전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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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은 가야 할 길 계속 가야 한다" 옥중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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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은 가야 할 길을 가야 한다"며 임직원을 향한 옥중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이 부회장은 김기남 부회장과 김현석 사장, 고동진 사장이 대신 사내망에 올린 글에서 자신의 부족함 때문에 다시 삼성 가족에게 걱정을 끼치게 돼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이 처한 상황과 관계없이 삼성은 가야 할 길을 계속 가야 하며, 이미 국민께 드린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 부회장은 더욱 자숙하면서 겸허하게 성찰하겠다면서 지금 시간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삼성을 꼭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부회장이 옥중에서 메시지를 전한 것은 변호인을 통해 준법감시위원회 본연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밝힌 지난 21일 이후 두 번째입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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