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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인구이동 5년 만에 최다...주택거래 영향

2021.01.26 오후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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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인구 이동자 수가 5년 만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국내 인구이동통계 결과를 보면 지난해 인구 이동자 수는 773만5천 명으로 1년 전보다 8.9% 증가했습니다.

거주지를 옮긴 이유로 '주택' 문제를 꼽은 사람이 전체 38.8%로 가장 많았고 가족 문제가 23.2%, 직업이 21.2% 순이었습니다.

전국 시도 가운데 인구가 가장 많이 빠져나간 지역은 6만5천 명이 순유출된 서울이었고 가장 많이 들어온 곳은 경기 지역으로 16만8천 명이 늘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인구이동이 크게 늘어난 것은 주택 매매가 59%, 전·월세 거래가 12% 증가하는 등 주택거래가 증가한 영향이 컸다고 분석했습니다.

김태민[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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