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산, '아파트 부정 청약·전매 단속'...4월까지 집중 조사

울산시가 오는 4월 말까지 아파트 부정 청약과 불법전매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합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분양이 끝난 중구와 남구 지역 2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외지인 불법투기 세력을 찾기 위해 위장 전입 등의 불법행위를 살핍니다.

울산시는 부동산 실거래 자료와 해명자료 등을 대조하는 방식으로 정밀하게 조사해 불법이 적발되면 행정처분과 함께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김인철 [kimic@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