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미래에셋 등 대형 증권사 4곳, 대주시장 참여

2021.01.27 오후 04:42
AD
미래에셋대우와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 등 대형 증권사 4곳이 개인에게 공매도용 주식을 대여해주는 대주시장에 참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들 4사 등 증권사들은 최근 모임을 갖고 대주시장에 참여하기로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주시장은 개인이 공매도를 위해 이용하는 시장으로 현재 NH투자증권 등 6개사만 참여하고 있습니다.

2019년 대주시장 규모는 약 230억 원으로 외국인과 기관이 공매도에 이용하는 67조 원 규모의 대차시장의 3천분의 1 수준에 그쳐 공매도가 개인에 불리한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비판의 근거가 돼 왔습니다.

따라서 이들 대형사가 대주시장에 참여할 경우 개인이 공매도에 활용하는 주식 풀이 지금보다 상당히 커져 개인 공매도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병한[bhpark@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3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