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영국에서 열릴 예정인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1차 셰르파 회의가 어제 화상으로 열렸습니다.
우리나라는 의장국 영국의 초청으로 G7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며, 이번 준비회의에도 참석해 코로나19 극복과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정부의 정책을 소개했습니다.
영국은 올해 G7 정상회의 주제를 '모두에게 더 나은 재건'으로 정했다며 보건, 기후변화, 민주주의 국가 간 협력 등의 강화를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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