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하와 가수 별 부부가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8'(이하 '너목보8')의 세 번째 '초대스타'로 출연한다.
YTN star 취재 결과, 하하와 별 부부는 설특집으로 꾸며진 ‘너목보8’의 녹화를 이미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하하는 ‘너목보’ 시즌4에 스컬와 함께 출연해 음치 찾기에 도전했던 경험이 있다. 4년 만에 다시 ‘너목보’를 찾은 그는 아내인 별과 함께 다시 한번 음치 찾기에 나서 유쾌한 웃음을 예고한다. 가수 부부인 이들이 음치와 실력자 추리에 성공할 지 기대가 모인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로, 2015년 첫 방송 이래 시즌8까지 이어진 엠넷의 대표 장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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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 ‘너목보8’의 첫 번째 초대스타로는 가수 겸 배우 비가 출연해 화제성과 시청률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이어 오늘(5일) 방송에는 코믹 연기 장인 배우 김수로가 비에 이어 두 번째 초대스타로 출연을 예고한 바 있다.
'너목보8'은 매주 금요일 7시 20분 엠넷과 tvN에서 동시 방영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엠넷, 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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