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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아침까지 강추위...설 연휴 내내 맑고 포근

2021.02.08 오후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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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목요일부터 나흘간 설 연휴가 이어집니다.


설을 앞두고 연휴 날씨 궁금한 분들 많을텐데요.

김수현 캐스터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수현 캐스터!

설 연휴 날씨 자세히 짚어주시죠.

[캐스터]
네 이번 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나흘간 설 연휴가 이어지는데요.

현재 상황으로는 별 다른 비 소식 없습니다.

구름만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기온은 점점 더 오르겠습니다.

연휴 내내 아침에도 영상을 유지하며 큰 추위 없겠고,

낮 기온은 9~11도 정도로 포근하겠습니다.

이 정도 기온이면 서울 기준으로 3월 10일에서 17일 정도, 그러니까 3월 중순의 기온이 되겠고요.

앞서 전해드린 대로 하늘도 맑기 때문에 더 포근하게 느껴지겠습니다.

다만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특별 방역 조치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조금 힘들더라고,

이동 및 모임을 자제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일 날씨도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강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서울 아침 기온이 -6도까지 떨어지겠고,

한파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강원도는 철원 기온이 -13도, 대관령 -14도까지 곤두박질 하겠습니다.


다행히 한낮에는 서울 기온이 4도, 대전 7도, 광주 7도, 부산 9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3~5도가량 높아지며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또 대체로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 걱정 없이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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