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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포근하지만 초미세먼지↑, 퇴근길 찬 바람...산불 비상

2021.02.22 오후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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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는 포근하지만,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현재 중국발 스모그의 유입으로 수도권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다행히 먼지는 오래가지 않고, 퇴근길 무렵, 찬 바람이 강해지며 점차 해소되겠습니다.

다만 날씨가 다시 추워지겠는데요,

내륙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아침에는 영하권의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이니까요,

옷차림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대기는 더욱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영동과 영남, 충북 내륙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강한 바람이 또 한차례 예고되면서 산불 비상입니다.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올해 처음 '심각' 단계로 격상됐는데요,

건조한 날씨는 이번 주 내내 이어지다가, 휴일쯤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비나 눈이 내리면서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말까지는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며 예년 기온을 6~13도나 웃돌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은 12도, 대전 17도, 대구 22도, 부산 19도로 포근하겠습니다.

하지만 퇴근길 무렵부터는 찬 바람이 강해지겠고요,

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는 등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이후 추위는 수요일 낮부터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오르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하루 사이 기온변화가 20도 가까이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심한 기온변화에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우니까요,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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