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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체감 경기 소폭 위축...비제조업은 두 달째 개선

2021.02.24 오전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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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체감경기가 이달 들어 소폭 위축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달 모든 산업을 반영한 업황실적 BSI는 76으로, 1월보다 1포인트 내렸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업황 BSI는 원자재 가격 상승, 스마트폰 비수기 등의 영향으로 1월보다 3포인트 내렸습니다.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의 업황 BSI는 건설 수주가 회복된 건설업과 명절 효과로 도소매업 업황 BSI가 상승하면서 1월 70에서 2월에는 72로 올랐습니다.

비제조업 업황 BSI는 지난해 12월 68에서 지난달 70으로 오른 뒤 이달까지 두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3월에 대한 전망 BSI는 78로, 전달보다 3포인트 올랐습니다.

BSI는 현재 경영상황에 대한 기업가의 판단과 전망을 조사한 통계로, 부정적 응답이 긍정적 응답보다 많으면 지수가 100을 밑돕니다.

이달 8∼17일 진행된 이번 조사에는 법인기업 2천824곳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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