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경찰, 'LH 직원 신도시 땅투기 의혹' 수사 착수

2021.03.03 오후 01:47
AD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직원 10여 명이 광명·시흥 신도시에서 100억 원대 땅 투기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2일) 시민단체 '활빈단'이 땅 투기 의혹을 받는 LH 직원들을 이해충돌방지의무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LH 직원 14명과 이들의 가족이 경기도 광명과 시흥 지역 토지 2만 3천여㎡를 지분을 나눠 매입한 정황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토지대장 등에서 LH 직원 여러 명이 지분을 나눠 매입한 정황을 확인했다며 이는 공직자윤리법과 부패방지법 위반 가능성이 크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9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3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