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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쿠데타 이후 최소 54명 사망...살인 멈춰야"

2021.03.04 오후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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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 지난달 1일 발생한 쿠데타 이후 군경의 총격으로 최소 54명이 숨졌고, 천700명 이상이 구금됐다고 유엔이 오늘 밝혔습니다.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미셸 바첼렛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이날 언론에 미얀마 군경의 총격에 희생된 사람이 최소 54명이라며, 실제 사망자는 더 많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첼렛 대표는 또 쿠데타 이후 천700명 이상이 구금됐으며, 최근에는 언론인도 29명 이상 군경에 체포됐다고 언급했습니다.

바첼렛 대표는 또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최근의 유혈 참사와 관련해 미얀마 군부는 시위대에 대한 잔인한 탄압과 살인을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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