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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시카고' 티파니 영 "꿈을 노래하는 '록시 하트' 기대해주세요"

와이파일 2021.03.05 오후 03:30
200:1 경쟁률 뚫고 뮤지컬 '시카고' 주역 캐스팅
"언젠가 꼭 해보고 싶었던 작품, 설레고 행복해요"
"소녀시대 멤버들 응원으로 더 열심히 준비"
"한국계 여배우 대표해 브로드웨이 진출이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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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뮤지컬 배우 티파니 영으로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4월 개막하는 뮤지컬 '시카고'의 오디션에서 200: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 '록시 하트'역할로 캐스팅 됐는데요. 티파니 영은 지난 2011년 뮤지컬 '페임'에서 카르멘 디아즈 역을 맡은 뒤 10년 만에 다시 뮤지컬 무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뮤지컬 '시카고'는 192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부정부패한 사법부에 대한 풍자와 재즈, 춤이 돋보이는 작품이죠.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오랜 기간인 24년동안 9천690번 이상 공연된 스테디 셀러이기도 합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0년 초연 이후 15 차례 공연됐습니다.


미국에서 싱어송 라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티파니 영은 평소 꼭 하고 싶었던 록시 하트 역할을 목표로 오디션을 위해 다시 한국행을 택했습니다. 뮤지컬 '시카고'의 넘버와 연기, 춤을 정말 열심히 연습했고, 1920년대 역사와 패션, 음악, 사건까지 빠짐없이 공부했다고 합니다. YTN 뉴스에 출연한 티파니 영은 소녀시대 멤버들과 같이 대사 연습을 하고, 작품 분석도 함께 하며 오디션을 준비했고, 록시 하트 역할에 캐스팅 됐을 때 누구보다 멤버들이 함께 기뻐해 더 의미가 깊었다고 전했습니다. 티파니 영은 2011년 '페임'에서 카르멘 디아즈 역을 맡은 뒤 10년 만에 다시 뮤지컬 무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는 'Dreamer' 록시 하트의 역할은 K-POP 아티스트를 꿈꾸며 15살때 한국행을 택했던 15살의 티파니와 싱어송 라이터로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티파니 영, 이제는 한국계 여배우를 대표해 미 브로드웨이 진출을 꿈꾸는 티파니 영과 무척이나 닮아 있는 것 같습니다. 티파니 영의 도전과 꿈, 꾸밈없고 맑고 밝은 그녀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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