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미얀마 시위대, 도로에서 중국 오성홍기 불태워

2021.04.05 오후 10:16
AD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저항하는 시위대가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를 불태우는 동영상과 사진이 SNS에 퍼지고 있습니다.


현지매체인 미얀마 나우는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오늘(5일) 일부 시위대가 도로 한가운데서 오성홍기를 불태웠다고 보도했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거리 두 곳에서 시위대가 오성홍기에 기름을 붓고 라이터로 불을 붙이는 모습이 나옵니다.

한 네티즌은 이 동영상을 전하면서 "중국은 범죄를 저지르는 군사정권을 보호하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다른 네티즌도 "중국은 거부권을 이용해 유엔이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강한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3,0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