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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 확산 책임 '미얀마 접경' 최고위직 면직

2021.04.08 오후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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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미얀먀 접경 지역에서 최근 코로나19 감염자가 100명 이상 발생한 가운데 중국 당국이 방역 소홀 책임을 물어 현지 최고위 관리를 해임했습니다.


윈난성 공산당위원회는 감염의 진원지인 루이리시의 당서기 궁윈쭌에 대해 코로나19 확산과 직무상 과실 책임을 물어 당내 직위를 해제하고 1급 조사연구원으로 강등했다고 밝혔습니다.

윈난성 기율위원회도 이와 관련해 루이리에서 반년여 사이 3번이나 코로나19가 발생했다면서 특히 이번에는 전국적인 방역 기조를 훼손하고 사회경제 발전에 영향을 끼쳤다면서 해임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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