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미얀마 군부, 쿠데타 책임 부인..."원칙적 대응"

2021.04.09 오전 11:30
AD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키지도 않았으며 시위대 유혈 진압에 대한 책임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군부 대변인인 조 민 툰 준장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자신들의 행동은 쿠데타가 아니라며 "부정 선거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미얀마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군부에 의해 민간인 수백 명이 숨진 데 대해서는 "시위대가 공무원들의 업무 집행을 막고 먼저 폭력을 행사했기 때문에 진압이 불가피했다"며 "사상자가 발생했지만, 원칙에 맞춰 대응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어린이 수십 명이 희생된 데 대해서도 "집에 있는 어린이가 총에 맞아 사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시위대가 고의로 어린이들을 최전선에 세워 참여를 부추기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3,21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40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