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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사법원, 군인 살해 혐의 19명에 사형 선고"

2021.04.10 오전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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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사법원이 현지시간 9일 군인을 살해했다는 이유로 19명에게 사형을 선고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군부 소유 미야와디TV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지난 2월 쿠데타 이후 사형선고가 발표되긴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달 중순 양곤 등에 계엄령이 선포돼 군사법원에서 중범죄를 다루게 된 이후 첫 사형선고로 추정된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이번 사형선고에 대한 상급법원 항소는 불가하며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만 사형선고를 뒤집고 감형할 수 있는데, 미얀마에선 지난 30년간 사형선고만 있고 집행은 없었습니다.

이번에 사형을 선고받은 이들은 미얀마군의 날인 지난달 27일 양곤에서 칼과 곤봉으로 군인 2명을 공격해 1명을 숨지게 하고 다른 한 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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