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언론에 공개된 3천400년 전 이집트 '황금도시' 유적

2021.04.10 오후 10:47
background
AD
이집트 남부 룩소르에서 발굴된 3천400년 전 도시 유적이 현지시간 10일 언론에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잃어버린 황금 도시'로 이름 붙여진 이 도시 유적은 저명 고고학자인 자히 하와스 박사가 이끄는 이집트 발굴팀이 7개월의 작업 끝에 찾아냈습니다.

이 유적은 고대 이집트 왕국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기존에 발굴된 이집트 고대 왕국의 유적들이 대부분 웅장한 신전이나 장례시설 등이었던데 반해, 이번에 발굴된 유적은 사람들이 실제로 살던 집터와 도로, 생산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존스홉킨스대학의 이집트학자인 벳시 브라이언 교수는 지난 8일 유적지 발굴 첫 발표 당시 "이번 발굴은 1922년 '왕의 계곡'에서 투탕카멘의 무덤이 발굴된 이후 가장 중요한 고고학적 발견"이라고 평가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49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1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