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검찰, '박사방' 조직원 30대 2명 불구속 기소

2021.04.12 오후 03:31
AD
검찰이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유포한 남성 2명을 추가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청소년성보호법 위반과 형법상 범죄단체 가입·활동 혐의로 33살 A 씨와 32살 B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9년 11월 조주빈이 운영하는 박사방에 가입한 뒤 텔레그램 그룹방에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는 조주빈과 공모한 뒤 피해자를 협박해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경찰이 범죄단체 가입 혐의 등으로 송치한 박사방 이용자 26명에 대해서는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며 기소중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3,0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