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당직자 폭행' 송언석, 국민의힘 자진 탈당..."백의종군하겠다"

2021.04.14 오후 10:14
AD
4·7 재보선 당일 선거 상황실에 자리가 없다며 당직자를 폭행한 송언석 의원이 결국 국민의힘을 자진 탈당했습니다.


송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어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국민의힘을 탈당해 당 외곽에서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무처 당직자에게 과도한 언행을 한 점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면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스스로 돌아보겠다고 자세를 낮췄습니다.

송 의원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도 찾아가 재보선 승리를 거둔 날, 물의를 일으킨 점을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송 의원이 자진 탈당하면서 당 차원의 징계를 위해 오는 19일로 예정됐던 윤리위원회는 열리지 않을 전망입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2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