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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검토...시프트 재추진

2021.04.16 오후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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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추진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아파트값 상승세가 우려되자 서울시가 속도 조절에 나섰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주택공급 방안을 보고받은 뒤 주택공급 속도가 중요하지만, 가격 안정화 정책이 선행돼야 한다며 주요 재건축 단지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즉시 검토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주택 공급 확대 방안으로는 오 시장이 과거 재임할 때 마련했던 시프트, 즉 장기전세주택이 다시 도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07년 처음 도입된 시프트는 20년 이후 매각이 가능해 오는 2027년이면 서울시가 매각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총 3만3천 가구에 이르는 시프트 공급 비용이 8조8천억 원이었는데 지난해 시세로는 25조3천억 원 정도라며, 매각 시 발생하는 차익을 임대주택 공급에 투입하면 주택공급 선순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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