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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1주일...서울 재건축 아파트값 '들썩'

2021.04.18 오후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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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을 멈추고 진정 기미를 보이던 서울 아파트값이 서울시장 선거 1주일 만에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다시 들썩이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서울 아파트 매맷값은 4월 첫째 주 0.05%에서 둘째 주 0.07%로 상승 폭이 커졌습니다.

서울 아파트값은 10주 만에 상승 폭이 다시 커진 건데 가격 상승은 노원구와 송파구, 강남3구, 양천구, 영등포구 등 재건축 단지가 있는 지역이 이끌었습니다.

이들 6곳은 모두 재건축 추진 기대감이 큰 단지가 있는 지역인데, 조합설립 인가를 앞둔 압구정3구역 현대4차 전용면적 117.9㎡는 두 달 전 최고가보다 1억4천500만 원 더 올랐습니다.

송파구의 대표 재건축 아파트인 잠실동 주공5단지의 경우 82㎡가 지난달 26억8천만 원에 최고가 거래된 후 현재 호가가 27억5천만∼28억 원까지 오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오세훈 시장 당선 직후 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재건축 아파트값이 단기간에 급등하는 양상이지만, 이런 분위기가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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