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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여행금지 국가 수 전세계 80%까지 늘 것"

2021.04.20 오전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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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코로나19로 여행금지를 권고할 국가의 수를 전 세계 80%까지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현지 시각 19일 성명에서 코로나19 대유행의 "여행자들에 대한 전례 없는 위험"을 고려해 이번 주에 여행 권고안에 대한 수정을 시작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국무부는 "이번 수정으로 여행금지인 여행경보 4단계 국가 수의 큰 증가가 있을 것"이라며 "전 세계의 약 80%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민에 대한 국무부의 여행경보는 4단계로 나뉘는데, 일반적 사전주의, 강화된 주의, 여행재고, 여행금지 순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강화된 주의인 2단계 국가이며, 중국과 일본은 여행 재고인 3단계이고 북한은 여행금지인 4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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