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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사태' 이종필, 또 다른 펀드 사기 혐의로 추가 기소

2021.04.20 오후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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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라임 자산운용 펀드와 관련해 불완전판매와 사기 등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이 또 다른 펀드 사기 혐의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지난 1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이 전 부사장을 추가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부사장은 신한은행이 지난 2019년 8월 판매한 '라임 크레딧 인슈어드 펀드'를 운용하면서 투자자들을 속여 141명으로부터 794억 원대 투자금을 모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라임 측은 펀드 자금 일부를 제안서에 명시된 투자처가 아닌, 유동성 위기로 환매가 중단된 다른 펀드들에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이 전 부사장은 라임에서 투자한 펀드에서 부실이 발생했는데도 피해자들을 속여 판매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5년에 벌금 40억 원을 선고받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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