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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세계기후정상회의 화상 참석

2021.04.22 오전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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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늘 화상으로 열리는 세계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9시부터 화상으로 열리는 기후정상회의에서 우리나라의 기후 행동 강화 의지를 강조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다음 달 서울에서 열리는 P4G 회의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위한 해외 석탄 화석의 공적 금융 지원 중단 의지를 밝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회의가 기후 환경 분야에서 한미 간 협력 확대 통한 한미 동맹 강화에 기여 하고, 우리나라의 기후 선도에 대한 입지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참석하는 첫 번째 세션은 기후 목표 증진을 주제로 하며, 미국과 영국, 중국, 일본 등 모두 27개 주요국 정상들이 참석합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이번 회의에 재생 원단으로 만든 친환경 넥타이를 메고, 해양 쓰레기 폐유리를 활용한 P4G 공식 라펠 핀을 착용해 P4G 정상회의를 홍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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