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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 "빅데이터·AI 민간 주도...시스템 반도체 정부 지원"

과학 2021-05-0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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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디지털 뉴딜 등 정부 정책에 대한 질의도 이어졌습니다.

임 후보자는 빅데이터와 AI 분야에서 민간의 역할을, 반도체 경쟁력에서는 정부의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이혜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공대 교수 출신인 임혜숙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전문성 검증을 위해 정보통신 분야의 질문이 집중됐습니다.

특히 여당 의원들은 디지털 뉴딜 성공 방안을 집중적으로 물었습니다.

임 후보자는 '디지털 뉴딜'의 핵심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분야에서 민간이 주도하는 생태계 조성을 강조했습니다.

[임혜숙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 정부 주도로 여러 가지 바우처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우처 사업은 서비스를 출시하기 전에 시범으로 해볼 기회를 주는 거거든요. 이런 부분을 활성화해 나가서 민간에서 성공 사례를 자꾸 접함으로써….]

현안인 반도체 경쟁력 향상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임 후보자는 메모리 반도체와 달리 시장 점유율이 낮은 시스템 반도체 지원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임혜숙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 우리나라가 메모리 반도체는 굉장히 잘하고 있는데요, 시스템 반도체는 아직 시장 점유율이 3%도 되지 않습니다. 시스템 반도체를 앞으로 성장시켜야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공계 인재 양성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임혜숙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 잘 성장한 이공계 연구자나 교수, 이런 식의 모델을 잘 알려서 이공계로 유입하는 인력을 늘려야 하고요.]

임 후보자는 해외 인재 유치를 위한 교수들의 겸직 허용과 연구 자율성 확보도 중요 정책 과제로 꼽았습니다.

임 후보자가 청문회를 거쳐 장관에 임명되면 최초의 여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됩니다.

YTN 사이언스 이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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