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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인 자매, 자신의 가게에서 '묻지마 폭행' 당해

2021.05.05 오전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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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인 여성들이 운영하는 주류 판매점에 흑인 남성이 침입해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2일 밤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시의 '원더랜드 주류 판매점'에 흑인 남성이 들어와 가게 주인인 한인 자매를 벽돌로 폭행했습니다.

이 남성은 가게 문을 닫으려는 순간 밀치고 들어와 한인 여성을 벽돌로 내리친 뒤 이를 말리는 또 다른 여성까지 가격해 상처를 입혔습니다.

이들 여성의 아들이자 조카인 존 윤씨는 모금사이트와 유튜브에 CCTV 영상을 올리면서 엄마와 이모 모두 병원에 입원했으며 특히 이모는 머리를 25바늘 이상 꿰맸다고 밝혔습니다.

모금 사이트에는 모금 시작 하루도 안돼 목표액인 2만5천 달러를 훌쩍 넘겼습니다.

경찰은 50대 흑인 남성을 붙잡아 가중폭행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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