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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청와대 랜선 초청..."어린이, 마스크 벗고 뛰어놀 수 있길"

2021.05.05 오전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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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99회 어린이날을 맞아 온라인으로 어린이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게임도 함께 즐기는 '청와대 랜선 초청 만남' 행사를 열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강원도 평창에 있는 도성초등학교 학생 38명과 온라인 연결을 통한 만남에서 어린이날 축하 인사를 전하고 하루빨리 어린이들이 마스크를 벗고 친구들과 뛰어놀 수 있게 하는 것이 가장 큰 소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년에는 꼭 어린이들이 청와대에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인기 유튜버인 도티와 파뿌리의 진행으로 어린이들과 함께 그림을 보고 장래 희망을 유추하는 놀이 등 4가지 비대면 게임을 함께 즐기고 대화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어린이날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확산 탓에 외부에서 열리지 못했고 이 때문에 문 대통령 내외는 어제 미리 랜선을 통해 어린이들을 만났습니다.

백종규[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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