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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김오수, 보필에만 열중해 예스맨 돼"

2021.05.07 오후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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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조응천 의원은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해 너무 보필에만 열중하다 보니까 일종의 '예스맨' 정도로 된 것 아닌가라고 말했습니다.


검사 출신인 조 의원은 오늘 MBC 라디오에 출연해 개인적으로 잘 아는 후배인데, 참 유능하고 온순하고 괜찮은 사람이라면서도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김 후보자가 세 분의 장관을 모시면서 보필은 잘했다며 박상기 장관을 제외한 두 분은 굉장히 개성이 뚜렷했고 조용히 보필하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조 의원은 김 후보자가 그동안에 보여줬던 모습은 국민들께는 아직 성에 덜 찰 것이라며 그렇다면 각오와 포부를 임명 전에 많이 밝히는 것도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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