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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줄면서 美 주 정부들이 코로나19 백신을 거절"

2021.05.09 오전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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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수요가 줄면서 주 정부들이 백신을 거절하고 있다고 AP통신 등이 현지시각 8일 보도했습니다.


위스콘신주의 보건 관리들은 다음 주에 할당된 16만여 회분의 백신 가운데 8%만 보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아이오와주는 다음 주 할당분의 29%만 보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캔자스주는 수요 감소로 하위 행정 단위인 카운티들이 백신을 거부하자 지난주 할당분의 9% 미만을 받았습니다.

일리노이주 역시 지난주 처음으로 할당된 물량보다 적은 백신을 받았습니다.

일리노이주는 다음 주 대도시인 시카고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는 할당분의 9%만 요청할 계획입니다.


노스캐롤라이나주는 지난주 요구량을 약 40% 줄였습니다.

워싱턴주도 이번 주에 주문량을 40% 축소했습니다.

AP통신은 이처럼 거절된 백신 물량이 이번 주에만 수십만 회분에 달한다며 백신 맞기를 주저하는 미국의 문제를 냉엄하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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