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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4명 중 3명은 공공전세주택 몰라...홍보 필요"

2021.05.10 오후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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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공공전세의 인지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은 최근 앱 접속자를 상대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 2,086명 가운데 공공전세주택을 모른다는 응답이 74%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공공전세주택을 설명한 뒤 입주자 모집에 참여할 의향을 묻자 93%가 참여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공공전세주택은 LH와 SH 등이 도심 오피스텔과 다세대 등의 신축 주택을 매입해 중산층 3~4인 가구에 전세로 공급하는 새로운 유형의 임대주택입니다.


무주택자는 모두 신청할 수 있도록 소득이나 자산 요건이 없고, 주변 전세시세 90% 이하의 보증금으로 최대 6년 동안 거주할 수 있습니다.

직방은 공공전세주택은 저렴한 임대료 등의 장점 때문에 선호하는 경향이 컸다며 새로운 주택 유형이 공급될 경우 상품에 대한 효과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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