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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수출 선박대란'에 미주 노선 임시선박 3척 투입

2021.05.12 오후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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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이 수출할 배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국내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미주 노선에 임시선박 3척을 추가로 투입합니다.


HMM은 먼저 6,800TEU급 컨테이너선 상하이호가 오늘 부산항을 출발해 LA를 향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19일 1,800TEU급 다목적선 유라니아호를 긴급 투입하고 23일에는 6천300TEU급 오클랜드호가 부산항을 떠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HMM은 대표 국적선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가용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임시 선박을 투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HMM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인도를 지원하기 위해 인도를 기항하는 모든 선박에 산소탱크 등 의료용품을 우선 선적하고, 운임을 컨테이너당 1달러만 받기로 했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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