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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 우려에 뉴욕증시 사흘째 급락

2021.05.13 오전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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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욕증시가 물가 상승 우려로 사흘째 급락했습니다.


국제부 연결합니다. 김원배 기자!

뉴욕증시 마감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사흘째 급락했습니다.

현지시각 12일 다우 지수는 681포인트, 1.99% 급락한 33,587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89포인트, 2.14% 떨어진 4,063을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57포인트, 2.67% 급락한 13,031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번 주 사흘 동안 다우 지수는 3.4%,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4%, 나스닥 지수는 5.2% 각각 떨어졌습니다.

뉴욕증시의 급락은 전날에 이어 물가 상승 우려가 강타했기 때문입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2%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9월 이후 13년 만에 최대 상승률이자 전문가 전망치 3.6%를 크게 웃도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국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김원배[wb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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