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박지원, 日 총리 만나 '한일관계 정상화' 의지 전달

2021.05.13 오전 08:30
AD
한미일 3국 정보기관장 회의 참석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던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를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원장은 어제 비공개로 스가 총리를 예방해 문 대통령의 한일 관계 정상화 의지를 전달했고, 스가 총리도 이에 공감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일 일정을 마치고 오늘 오후 귀국한 박 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메시지를 일본 측에 잘 전달했느냐는 질문 등에 아무런 답도 하지 않고 공항을 빠져나갔습니다.

박 원장이 스가 총리를 예방한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 만으로, 당시에도 박 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한일관계 정상화 의지를 전달했습니다.

박 원장은 방일 기간 중 다키자와 히로아키 내각정보관을 별도로 만났고, 자민당 2인자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과는 통화로 한일관계 개선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한연희 [hyheee@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49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1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