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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백스 "北, 코로나 협력 거부 안 해"...美 당국자 발언 부인

2021.05.13 오전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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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코로나19 백신 국제공동구매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와 협력을 거절했다는 미 당국자의 발언은 사실과 다르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 RFA는 코백스를 이끄는 세계백신면역연합, GAVI 대변인이 북한은 코로나19 범유행 대응을 위한 협력을 거부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또 GAVI 대변인이 현재 북한 보건성은 백신 국가백신보급접종계획의 기술적 측면과 운영을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 같은 유엔 제재 대상국에 대해서도 백신이 지원될 수 있도록 제재가 면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GAVI와 함께 코백스를 이끄는 유니세프의 쉬마 이슬람 아시아태평양지역 대변인도 북한이 코백스, 세계보건기구, 유니세프와 백신 공급을 계속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RFA는 보도했습니다.

앞서 미국 당국자는 CNN 방송에서 북한이 코백스와의 협력을 거절했고 코로나19 대응 지원을 위한 한국의 제안도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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