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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45개 지자체, 올림픽 선수단 '사전 합숙·교류 사업' 포기

2021.05.14 오후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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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도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각국 선수단에 사전 합숙 장소를 제공할 예정이었던 일본 지자체들이 잇따라 취소 입장을 밝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루카와 일본 올림픽 담당장관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전국 지자체 45곳이 사전 합숙과 교류 사업 등을 위해 각국 선수단을 받아들이려던 계획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32곳은 상대국으로부터 취소 요청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 지자체들은 사전 합숙 등을 취소한 이유로 코로나19 감염 확산과 함께 방역 대책에 대한 부담을 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마루카와 장관은 "매우 엄중한 상황 때문에 단념하지 않으면 안되는 면이 있는 점은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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