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교도 "내달 G7 회의 때 한미일 정상회담 추진"

2021.05.15 오후 09:46
AD
다음 달 영국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서 한미일 3국이 별도의 정상회의를 여는 방안을 조율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한미일이 다음 달 11일~13일 영국 남서부 콘월에서 열리는 G7 회의를 계기로 3국 정상회의를 여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미일 정상회의가 성사되면 지난 2017년 9월 유엔총회 기간에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와 만난 후 첫 3국 정상회담이 됩니다.

교도통신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미국은 거절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고 한국 당국자도 "G7 정상회의에 맞춰 3국 정상회의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이 주도하는 이번 3국 정상회의에서 바이든 미 대통령은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세 나라 간 협력 강화를 한일 양국에 요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경석[kspark@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70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43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