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세 이상 고령층의 백신 예약률이 70% 중반대인 가운데 예약은 내일 마감됩니다. 다만 여기서 나오는 잔여 물량은 60세 이상만 해당합니다.
■ 서울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이 40명을 넘었습니다. 교육부의 등교수업 확대 지침에 일부의 우려도 나옵니다.
■ 부동산투기 수사 중간 발표 결과 석 달간 20명이 구속되고, 520여 명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김부겸 총리는 여러 공직자가 내부 정보로 토지를 사들인 혐의가 확인됐다며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 민주당이 공식화한 재난지원금 지급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주장대로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전 국민, 방식은 지역 화폐인데 당 대선 후보가 정해진 이후, 추석 전에 지급될 전망입니다.
■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이른바 '조국 사태'로 불거진 공정성 논란에 공식 사과했습니다. 동시에 윤석열 전 총장 가족 비리도 조국 전 장관과 같은 잣대로 수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성추행 피해신고 후 극단적 선택을 한 여부사관 사건에 이어 공군 내 또 다른 폭로가 나왔습니다. 군사경찰이 여군 숙소에 침입해 신체 부위 등을 몰래 촬영했다는 건데, 파악된 피해자만 5~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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