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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남경주 "코로나19, 마법처럼 맞서 날아오릅시다"

와이파일 2021-06-04 15:00
뮤지컬 '위키드' 4연째 출연 300회 돌파
1984년 '포기와 베스'로 데뷔, 올해 38년차
뮤지컬 배우로서의 철학 "평생 배울 것"
"더 나은 나,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무대에 오르는 것'이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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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38년차를 맞은 '뮤지컬의 전설' 남경주 배우가 최근 뮤지컬 '위키드'에서 출연 300회를 돌파했습니다. 2013년 한국 초연때부터 마법사 역할을 맡았고, 이번 공연에서도 오디션을 통해 다시 무대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 뮤지컬을 대표하는 배우지만, 지난해 코로나19로 공연계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남경주 배우도 지난해 2월 뮤지컬 '빅피쉬' 이후 1년 가까이 무대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대신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공연계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는 역할을 자처했습니다. 후배들과 스태프들에 대한 미안함과 감사함을 그의 방식대로 표현했던 시간이었습니다.

1984년 '포기와 베스'로 무대에 오른 이후 거의 한 해도 쉬지 않고 무대에 오른 남경주 배우가 가장 애착을 가진 작품은 어떤 것일까요? 모든 작품이 소중하지만, 관객으로 극장을 찾은 지금의 아내를 만났고, 청혼한 '아이러브유'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1인 20역 정도의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공연이었는데, 기회가 된다면 다시 무대에 오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뮤지컬 배우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은 '성실', 배우로서의 철학은 '평생 배울 것', 꿈 역시 '꾸준히 무대에 오르는 것'이라고 합니다.

긍정과 성실의 아이콘, 사람 좋은 남경주 배우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시죠.

홍상희 기자[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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