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문화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중섭 말년 가족 그린 그림들 잇따라 경매에...이게 웬일?

2021.06.10 오전 11:33
이미지 확대 보기
이중섭 말년 가족 그린 그림들 잇따라 경매에...이게 웬일?
AD
우리 근대 미술의 대표적 화가인 이중섭이 말년에 가족을 그리며 그린 그림들이 잇따라 경매 시장에 나옵니다.


서울옥션은 오는 22일 열리는 경매에 이중섭이 숨지기 2년 전인 1954년 그린 '가족' 그림이 출품됐다고 밝혔습니다.

케이옥션도 23일 열리는 경매에 1954년 작 '물고기와 석류와 가족'과 1950년대 그린 은지화인 '가족과 동네 아이들'이 출품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이중섭의 스승이자 한국 1세대 여성 화가인 백남순이 1983년 미국에서 그린 그림인 '한 알의 밀알'이 케이옥션 경매에 오릅니다.

이달 경매 시장에는 이중섭뿐만 아니라 김환기, 게르하르트 리히터 등 국내외 거장의 작품이 대거 나왔는데, 이 같은 현상은 호황기에 접어든 미술 시장에 대한 기대를 반영한다고 미술계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이승은 [selee@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1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6,43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09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