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변인에 이동훈 조선일보 논설위원 선임

야권 유력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앞으로 공보 업무를 담당할 대변인으로 이동훈 조선일보 논설위원을 선임했습니다.

이 논설위원은 YTN과의 통화에서 다음 주부터 업무를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 자주 소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구 출신인 이 논설위원은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일보를 거쳐 조선일보로 옮겨 논설위원을 지냈습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