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플로이드 사망 동영상 찍은 10대 소녀 퓰리처상 수상

2021.06.12 오후 10:55
AD
백인 경찰관이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눌러 숨지게 한 장면을 찍어 전 세계에 알린 10대 소녀가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보도상인 퓰리처상을 받았습니다.


퓰리처상 선정위원회는 지난해 플로이드 사망 사건 당시 동영상을 찍은 18살 다넬라 프레이저를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프레이저의 동영상 속에서 플로이드는 등 뒤로 수갑이 채워진 상태에서 경찰관의 무릎에 목을 눌려 "숨을 쉴 수 없다"고 호소하다가 의식을 잃었습니다.

이 동영상은 플로이드의 사망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박경석 [kspark@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2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