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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빚 1초에 305만원씩 증가...1인당 국가채무 내년엔 2천만원대

2021.06.13 오전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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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국가채무가 1초당 305만 원꼴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 1인당 국가채무는 1천700만 원을 돌파했고, 내년에는 2천만 원대로 올라설 전망입니다.

국회 예산정책처의 '국가채무시계'를 보면 중앙정부 채무와 지방정부 순채무를 합한 국가채무는 현재 1초에 약 305만 원씩 증가 중입니다.

예산정책처는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 기준 국가채무 예상액과 올해 2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 현황 등을 기반으로 채무증가 속도를 예측했습니다.


해당연도 국가채무를 통계청 추계인구로 나눈 1인당 국가채무는 1997년 131만 원에서 2014년 1천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후 지난해 1천636만 원으로 껑충 뛰었고, 올해 말에는 1천800만 원, 내년에는 2천만 원대로 예상됩니다.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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