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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남북관계 개선 동력 마련...대화채널 복원 가장 시급"

2021.06.14 오전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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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관계 개선의 동력이 확보됐다며, 남북 대화 채널 복원을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았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오전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주최로 온라인에서 열린 '2021 해외 신진학자 평화·통일 아카데미' 축사에서 잠시 멈춰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다시 본 궤도에 올려놓아야 하는 중요한 시점을 맞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 성과를 언급하며 미국이 대북특별대표를 임명함으로써 북한에 분명한 대화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남북대화와 협력에 지지했고, 한미가 이산가족 상봉 등의 지원에 합의하는 등 한미 정상회담으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동력도 더 많이 마련됐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가장 시급한 과제는 단절된 남북의 대화 채널 복원이라며 정부는 언제든, 어디서든, 어떤 의제로도 남북 간 대화 재개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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