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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선연기론에 "약장수가 가짜약 팔던 시대 지나"

2021.06.15 오후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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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경선 연기론과 경선 방식 논의에 대해 흥행보다는 국민의 뜻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지사는 민주평화광장·성공포럼 공동 토론회 뒤 기자들과 만나 가짜 약장수가 묘기로 약을 팔던 시대가 있었다며, 이제는 그런 식으로 약을 팔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품질과 신뢰로 단골을 확보해야 한다며 합의한 원칙과 약속을 지키면서 국민의 관심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의 윤석열 전 총장 수사와 관련해서는 검사를 상대로 한 고발이 천 건이 넘는다던데 하필이면 이것을 골라서 면죄부를 주려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의구심을 표했습니다.


또 윤 전 총장과의 지지율 격차가 커지고 있는 데 대해선 민심의 강은 흐르고 강물은 요동친다며 지금의 작은 흐름이나 격랑은 다 지나가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 지사는 대선 경쟁자인 정세균 전 총리와 이낙연 전 대표가 주장하는 개헌론에 대해서는 필요는 하지만 지금은 방역과 민생이 우선순위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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