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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착오로 20대 간호사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2021.06.16 오후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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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간호사가 병원 실수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부산 수영구는 어제(15일) 한 요양병원이 소속 간호사 20대 A 씨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나타나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소속 의료진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과정에서 최근 입사한 A 씨를 2차 접종자로 착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희소 질환인 혈전 우려에 따라 30대 미만에는 접종이 제한된 상태입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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